Posts

주선이로 <호질>(ORPG; Online Tabletop) 다녀오다, 1

Image
지난 2026년 5월 5일, 비형 님의 은혜로 <호질> TRPG 온라인탁에 참여하였습니다. 누구를 데려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자캐는 주선이! ( 오리지널 설정 정리하면 링크 붙여 둘게요 ) [그림 1] 만화 <의룡>에서 묘사되는 가토 아키라 원래는 자작 스토리 속에 등장하는 '이락원(二樂園)'이라는 어느 저택 주인장의 손녀입니다. 모티프는 뤼팽 시리즈 중 <포탄 파편> [1] 에 독일 제국 스파이로 활약하는 헤르민 백작부인 [2] 과 만화 <의룡> [3] 의 가토 아키라 님입니다. [그림 2] 10년 전에 그린 주선이 [그림 3] <호질> 플레이용 주선이 두상 근 10년 만에 그리려니 손에 잘 붙지 않아서 어쩌나 한 결과물이 [그림 3]이에요. 나름 다섯 번 정도 그리면서 손에 붙여 둔 상태입니다ㅎㅎ 그런데 약 10시간 플레이하면서 이미지 정립이 더 잘 됐는지, 세션 끝나고 나니까 더 잘 그려지더라고요. [그림 4] 세션 직후에 그린 주선이 [그림 5] 주선이를 원형으로 만들었던 자캐(아련나래) 주선이 자체는 10대 말~20대 초에 만든 자캐여서 그런지, 여기저기에 잘 활용한 바 있어요. 그 가운데 커뮤 캐 중 최애인 아련나래(해당 커뮤 본캐의 어머니ㅎㅎ)에게도 주선이가 어느 정도 녹아 있는 편입니다. 아련나래가 커뮤 본캐였던 적은 없고 그 모친이었다고 적다 보니, 저는 자캐 중에서도 주인공 재질이 아닌 애들과 잘 노는 것 같네요ㅋㅋㅋ 주선이도 본편에서 결코 주인공이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 굳이 예로 들자면 <퇴마록>(이우혁)에서 백호 같은 역할이었다고 볼 수 있겠어요. 그럼 다음 시간(?)에는, 실제로 플레이한 <호질>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. 챠오~! [그림 6] 쿠에바 데 라스마노스의 리오 핀투라스 암각화 중 일부(아르헨티나)

3 Good Things on 9 May 2026

1. Staying at home has been the best part of today. 2. Talked about an ontology tool (Opencrab) with my sister. 3. Joined Threads and Blogger to explore. *** I've also finished a writing for Monday's submission. There are still things left to do, but I'll deal with them after I get back to my room in the dorm.